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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07건)

청돌당 淸湥堂
청심당 안용환安龍煥(1857~1911)이 지었다. 송사 기우만(1846~1916)의 문인으로 공부했다. 청심당의 기문은 기우만이 썼다. 《광주읍지》(1924)에는 주의 남쪽으로 10리에 있다.  광주읍지에 기우만의 기문과 1921년 2월 20일 안용환(安鏞煥)이 박봉혁에게 보낸 편지가 있다. 또 기우만이 쓴 청심당기(淸深堂記)는 "光
죽파정 竹坡亭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 근대 한학자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의 죽파(竹坡) 최기룡(崔基龍, 1843~1913)이 지냈던 정자다. 자는 찬서(贊瑞).  본관은 경주(慶州). 최유환(崔有煥)의 아들로 광주 지산리(芝山里)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선천적으로 성실하고 친절하며 인정이 두텁고 의지와 취향이 훌륭하였다
죽파재 竹坡齋
북구 청풍동 (신촌마을)   《광주읍지》(1924)에는 주의 동쪽 10리에 있다. 청풍마을에 있는 건물로 남평문씨의 여러 종친들이 이곳을 중심으로 학문을 강학했던 장소이다. 균산筠山 문용현文龍鉉(1837~1886)은 노사 기정진의 제자로 죽파재에서 많은 후학을 배출했다. 기정진의 기문과 위당 신헌의 제액이 있다. 문
죽취정 竹翠亭
북구 생룡동 (생룡마을)   광주패밀리랜드 건너 생룡마을 뒷산인 죽취산 기슭에 금성범씨 모정 범형식范瀅植(1872~ ?)의 죽취정이 있었다. 《광주읍지》(1924)에는 주의 북쪽 30리에 있다. 죽취정은 그의 선묘가 있는 근처에 1895년 추모의 정자 성격을 띠었다. 그의 아들 범희채范熙埰가 중수하였다.주인 범형식은
장한재 藏寒齋
광주시 광산구 평동(관동)에 돈학재敦學齋의 주인 묵헌(默軒) 이중권李重權(1869~1932)의 강학지소였다. 송사 기우만이 기문을 남겼고 여러 문인이 석채례釋菜禮를 행하였다.이중권의 자는 경구(敬球)요, 호는 묵헌(黙軒) 또는 돈학재(敦學齋)이며 본관은 전주(全州)다. 1869년 광주에서 감찰(監察)을 역임한 복룡재(伏龍齋
임이재(臨履齋, 임리재)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이재(臨履齋), 조선 후기 유학자 오태규(吳泰圭 1795∼1866)가 학문을 강구하고 후학을 강학했던 곳이다.  자는 덕현(德現)이고, 호는 임이재(臨履齋), 나주(羅州) 오(吳)씨다. 증조부는 오수원(吳洙源)이고, 조부는 오정상(吳正相)이며, 부친은 오영효(吳榮孝)인데 모두 문학으로 이름을 드
일성재 日省齋
광산구 안청동 (안청마을 후면)   일성재는 광산구 안청동 안청마을의 후면 높은 언덕위에 위치해 있다. 이재(易齋) 박노열(朴魯烈)은 그의 족형인 석음(石陰) 박노술(朴魯述, 1851∼1917)에게 학업을 익히고, 다시 송사 기우만의 문하에 나아가 그의 학문을 넓혔다. 박노열은 자신의 학문을 대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읍취정 挹翠亭1
북구 우치로 236 (오치동)   창건연대는 확실치 않다. 하서 김인후가 정자 이름을 지었다는 점에서 1570년대 무렵으로 여겨진다. 임진왜란 때 김천일 장군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진주성 싸움에서 왜적과 대적하다 순절한 승사랑 읍취 이방필(李邦弼, ?~1592)의 후손이 세웠다. 그 후손이 이양원(1526~1592)으로 호는
율리전사 栗里田舍
광산구 계안길 27-17 (율리전사)   석음 박노술(1851~1917)은 율리전사를 짓고 제자를 양성하였다. 율리栗里는 중국 진대晉代 도연명陶淵明이 살던 마을로 ‘귀거래사하는 삶’의 의미이다. 계안마을로 들어가는 직선 막바지의 왼편에 정남향의 기와집이 율리전사이다. 박노술은 밤나무 밭이 있는 계안마을의 초가에서
운계정사 雲溪精舍
북구 운암동 북구 운암동 황계에서 출생한 구한말 격동기를 살았던 광산이씨 이주상李周相(1840~1890)이 지냈던 터이다. 김영헌의 <광주운암(2010)>에 운암동 인물 12명의 행적으로 기록했는데 그 중 한 명이다. 그는 노사 기정진의 문인이고 송사 기우만과 교유하는 등 경사에 해박하고 예문에 통달했던 재야 지식인
외성당 畏省堂
광산구 안청동 495번지 외성당은 안촌安村 박광후朴光後(1637~1678)가 거처한 서실이다. 《광주읍지》(1879, 1924)에 따르면 주의 북쪽 30리에 있다. 박광후의 스승 우암 송시열이 쓴 ‘외성당’이라는 글씨가 현액되었으나 지금은 없다. 1930년대에 철거된 후 텃 자리에는 새 건물이 들어서 있다. 이곳은 후에 아들 소은素隱
용진정사 湧珍精舍
광산구 본량동 서로 180-68   해발349m의 용진산 남쪽 깊숙한 골짜기에 자리한 용진정사는 한말의 대학자이며 우국지사이기도 한 후석 오준선(1851∼1931)이 국난과 세상의 티끌을 피해 숨어살면서 후진을 가르친 곳이다. 1985년 광주시 문화재 자료 제7호로 지정되었다.원래 용진사(湧珍寺 상원사)가 자리 잡았던 절
오산정1 梧山亭
북구 서하로 243 (오치동)   한말에 좌승지를 지낸 오산 이용헌이 오치의 산수를 사랑하여 오치동의 산 정상에 작은 정자를 지었으나 완성을 보지 못하고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들인 송천 이계익이 1911년 부친의 뜻을 이어 이 정자를 오치의 안산案山에 완성하고 아버지의 호를 따 오산정이라 이름했다. 《
영풍정 迎風亭
북구 운암동 (서영대) 북구 운암동 대내(안몰)마을 출신인 난곡蘭谷 이연관李淵觀(1857∼1935)은 1898년 운암산에 영풍정을 짓고 이곳에서 지냈다. 이연관의 자는 성보成甫 또는 형국炯國이요,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일곡동에서 출생했다. 그는 삼우당 이제백의 6대손으로 부친은 이인석李麟錫, 모친은 노씨盧氏이다. 유복자로
양암정 羊巖亭
광산구 산막동 (어등산 북쪽)   양암洋巖 최형崔衡(1663~ ?)이 지냈던 곳으로 광산구 어등산의 북쪽 황룡강 위에 있었던 정자이다. 조선지지자료(1910)에는 광산구 산막동이라 했다.호남인물지(湖南人物志)에는 최형(崔衡)의 자는 평숙(平叔)이요 호는 양암(羊岩)이다. 본관은 수원(水原)이다. 그는 우암 송시
야옹정 野翁亭
북구 생룡동 (죽취산)   야옹(野翁) 범현식(范瀅植 (1862~1923)이 1890년 쯤에 그의 강학소 겸 처소로 세웠다는 야옹정이 있었다. 그는 선묘 가까운 곳에 또 죽취정竹翠亭을 지어 선조를 추모하며 강학소로 사용했다. 그는 범윤숙의 아들로 송사 기우만을 찾아 배웠다.심석재 송병순의 아들 지재 송철헌, 후석 오준선
수경정 守敬亭
남구 대촌동 (하선마을)   인재忍齋 최인환崔仁煥(1878~1958)의 일제강점기 때 대촌동 이관산 아래 지어진 정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덕은 송재직의 기문과 고당 김규태의 현판이 남아 있다고 전해 당시의 그들이 살았던 기간에서 알 수 있다. 지금은 건물은 사라지고 없다. 수경당이라는 기록도 있다.정자주인 최인환
소해정蘇海亭 경의재景義齋
북구 소해로 11 (일곡동)   *경의재 소해정은 소해蘇海 노종용盧種龍(1856~1940)이 1930년에 세웠으며 그의 아호에 따라 이름을 지은 정자다. 노종용은 대촌동 양촌마을에서 출생하였다. 원풍정願豊亭 건립자인 농암 노재규의 아들이다. 노종용은 연재 송병선, 심석재 송병순, 면암 최익현, 송사 기우만 등 한말 우국
서헌정사 瑞軒精舍
북구 생룡동   북구 생룡동에 태어나 향촌의 정신적 지주로 서헌瑞軒 범윤기范潤奇(1850~1923)가 만년에 지은 서헌정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그는 자가 찬도贊道이다. 그의 부친은 심재心齋 범재준范再駿(1822~1857), 자는 인헌仁憲이며 심재유고(心齋遺稿)가 있다.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로 경학과 성
서벽암 棲碧菴?
옛 본량면 원당리, 광산구 왕동(원당)지역에 난와難窩 오계수吳繼洙가 지어 강학했고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이 기문을 쓴 정자가 있었다.난와 오계수(1843∼1915)는 유학자이며 기정진奇正鎭의 문인이며 항일지사이다. 본관은 나주. 자는 중함重涵, 호는 난와難窩. 아버지는 갑선甲善이며, 어머니는 나주 정시혁鄭時爀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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